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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생 체육한마당
작성자 이두현 작성일 2019.06.28 조회수 637
첨부자료


<영생 체육대회 화제의 명장면>


                                                           
  
*pick 1-학생에게 이끌려가는 선생님의 애절한 몸부림
(#모래바람 #쭈글이 공 #박장대소 #환상케미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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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이색 종목인 사제동행 달리기(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손을 잡고 같이 뛰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의 이어달리기)를 하는 모습 중 한 장면이다. 사진을 얼핏 보면 학생이 등에 선생님을 짊어지고 끌고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바로 두사람에게 주어진 미션 때문이였다..그 미션으로 말할 것 같으면 피구공을 서로의 등 사이에 끼고 바톤 체인지 구간까지 달리는 것이였다. 달리는 도중에 서로의 호흡이 안맞았는지 아니면 선생님이 한계상황에 오셨는지에 대한 것은 미궁이지만 그로 인해 나타난 결과가 우리에게 환한 미소를 선사해주었다. 완주 후에 주위에서는 기다렸다는듯이 깊은 박수와 찬사가 이어졌다. 이렇게 스포츠를 통해서 선생님과 제자간의 친목도 다지고, 우리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에서 참 감사한 활동인 것 같다!




저기 멀리서 간절한 응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처음에는 형형색색 눈부시게 빛나는 플랭카트가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응원소리가 끊이지 않자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었다. 아이들의 응원 현장에 가까이 가보니 그 열기가 대단했다. 꼭 자기반이 아니더라도 경기를 뛰고 있는 친구들을 위해 한 목소리로 플랭카드를 흔들며 힘찬 응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서 타오르는 열정의 불길 같았다. 이것이 진정한 체육대회 승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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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막하의 발야구 경기였다. 이날을 위해 매 점심시간마다 맹연습을 하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물론 작은 실수들도 종종 있었지만 그 실수들도 용서될 만큼 어떻게든 위기를 만회해보려고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들이 돋보였던 경기였던 것 같다. 그리고 점수에 연연해 하지 않고 경기가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심정으로 자기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에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이 감탄은 경기가 끝난 그 순간 까지도 이어졌다. 비록 승패가 좌우되는 상황에 놓여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경기를 뛴 같은 팀과 상대 팀 친구들하고 서로 마주보며 악수도 나누고 수고했어 라는 따뜻한 말한마디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인 마무리였던 것 같아 아쉬움보다는 뿌듯함과 즐거움이 더 컸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오직 영생고에서만 볼 수 있는 훈훈한 발야구 시합이였던것 같다.




학교홍보단 - 김민진 글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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